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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압구정로데오 브런치 루비스 카페 한국에서 뉴욕 느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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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랑 방문한 곳은 바로, 압구정로데오 브런치 루비스 카페!!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뉴욕에서 한국으로 상륙한 브런치 카페다! ✨

루비스 카페는 뉴욕이랑 엘에이에서 가봤는데, 이렇게 한국 압구정로데오에 예쁜 브런치카페 감성으로 생겨주니 넘 좋음 ㅎㅎ 앞으로 자주올 예정~! 금요일 6시에 갔는데 웨이팅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음!!

루비스 카페는 좋은 게 이렇게 창가자리에 앉으면 도산공원이 바로 보인다 ㅎㅎ 그래서 서울 한복판에서 먹는 브런치지만 해외여행 온 느낌 물씬 👍 날씨 좋은 날 창가자리에 앉으면 기분전환 제대로 할 수 있따!

루비스 카페 메뉴는 뉴욕과 비슷!! 옛날에 넘 맛있게 먹었던 쉬림프 파스타와, 루비스 카페의 시그니처라고 하는 브론테 버거 주문!! 물론 고구마튀김은 필수 👍

인테리어도 전형적으로 예쁜 압구정 브런치 카페 느낌!! 오랜만에 이런 감성 느껴주면 넘 기분전환되고 좋타,, 이날도 일찍 퇴근한 금요일 저녁이었는데 예쁜 인테리어 사이에서, 도산공원 뷰를 보면서 맛있는 것들을 먹으니 지친 한 주의 힐링이 되던 그런 느낌 ㅠ,ㅠ

루비스 카페 손세정제 향기가 너무 좋아서 따라 사려고 사진 찍어왔다 ㅋㅋㅋㅋㅋ

주문은 선주문 시스템!! 먼저 카운터로 가서 주문을 하고 결제를 하면 이렇게 아날로그처럼 번호표를 주신다,, 그리고 음식은 가져다주심!!

빠질 수 없는 제로콜라 주문~~!

쉬림프 파스타~~! 쉬림프 파스타는 사실 어느 브런치 카페를 가나 실패할 가능성이 적기는 한데,, 루비스 카페의 쉬림프 파스타의 특징은 맛도 있는데.. 양이 정말 많다는 점이다!! 압구정로데오 브런치 카페 파스타 평균 양(?)에 비하면 정말정말 양이 많아서 넘 좋다 👍 그리고 크림파스타지만 중간중간 들어간 상큼한 토마토가 이 파스타의 포인트!!🧡

그리고 넘 맛있어서 깜짝 놀랐던 브론테 버거!!! 한국식 떡갈비 맛도 나면서 고소하고, 풍미가 넘 좋아서 다음에 와도 꼭 다시 주문할 것 같은 메뉴 1위!!! 왜 시그니처인지 알 것 같았던 맛 👍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얘기하면서 엄청 열심히 먹었는데도 이만큼이나 남았었던 쉬림프 파스타!! 배부른데도 넘 맛있어서 계속 먹었음,, ㅎ,ㅎ

주문했던 모든 메뉴가 다 수준급으로 맛있었고, 양도 넉넉했고, 뷰도 넘 좋아서 넘 만족스러웠다!! 여유롭고 트렌디한 압구정로데오의 분위기와 넘 잘어울렸던 브런치 루비스 카페!! 재방문 의사 당연히 있음 🧡 압구정로데오 브런치 찾고계신 분들께 왕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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