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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칼로리, 커피 효능 및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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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1일 1커피 안 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 듯! 그래서, 오늘도 역시 커피를 마신 나. 가장 많이 마시는 커피는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아이스아메리카노, 그 다음은 아마 카페라떼일 듯. 요즘은 날씨가 추워져서 핸드드립 커피도 자주 마신다. ☕️ 에스프레소 샷으로 만든 커피와 핸드드립 커피는 비슷하지만 큰 차이가 있어서 각자 다른 매력으로 마시기에 좋다!

매일매일 마시는 커피이기에.. 칼로리가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커피 칼로리는 과연 어느 정도일까?

다행스럽게도 아메리카노의 경우 10칼로리라고 한다.

에스프레소는 8칼로리

믹스커피는 50~70 칼로리

라떼 120~150 칼로리

바닐라라떼 210~300 칼로리

프라푸치노 300 칼로리 이상

시럽이나 휘핑, 기타 토핑이 함유된 프라푸치노 종류의 커피는 500 칼로리 이상도 될 수 있다고 한다.

대략적인 커피의 칼로리를 알아봤고, 내가 제일 자주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10 칼로리밖에 안 되어 넘 다행스럽군 🙃

그렇다면 커피의 효능은 무엇이길래 그렇게 다들 매일 마시는 것일까?

그건 바로 카페인의 각성 효과로 인한 집중력 향상 효과가 가장 큰 것이 아닐까. 많은 분들이 피곤할 때 커피를 찾지만 사실 피로 해소의 효과가 아니라 잠깐의 각성 효과를 주는 것이 커피다. 커피의 효능은 추가적으로,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어 다이어트에도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있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커피의 효능은 기타 첨가물, 설탕, 액상과당 등 몸에 좋지 않은 것들이 들어 있지 않은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 일반 원두커피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커피 부작용은 뭘까?

커피에는 체내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빈혈 환자에게는 좋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은 각성 효과로 인해서 불면증을 겪을 수도 있다. 그리고 아마도 가장 흔하게 겪는 커피의 부작용은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이 위산 분비를 증가시켜서 위염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점인 것 같다. 그래서 나도 하루에 한 잔 이상의 커피는 마시기 부담스럽다 ㅠ 🥹 좋아하는 커피 오래오래 먹으려면 과유불급을 지켜야 하는 듯하다.

이렇게 커피의 칼로리, 커피의 효능과 부작용을 정리해봤는데, 몇 가지는 이미 잘 알고 있던 것들이지만 또 몰랐던 사실들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서 커피를 잘 조절해서 마실 수 있게 될 것 같다. 커피의 효능, 몸에 좋은 점도 있지만 부작용처럼 많이 마셨을 때 건강에 안 좋은 영향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너무 과도하지 않게, 적당히 마시는 게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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